무릇 탐욕과 노여움, 어리석음의 소멸을 열반이라 한다. -아함경 He who has been bitten by a snake is afraid of an eel. (뱀에 물린 후 새끼줄 보고 놀란다.)재수가 옴붙었다 , 재수가 지독하게 없다는 말. 분노에 불같이 노하는 사람은 분노에 창백해지는 사람만큼 두렵지 않다. -데카르트 깨달음이 선택이라면 그 깨달음을 실천하는 것이 내가 이 책에서 말한 치유(healing)'이다. 지금껏 인류는 깨달음을 '추구' 해왔다. 그러나 깨달음은 추구하는 데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데 의미가 있다. 우리의 깨달음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은 실천 이외에는 없다. 깨달음을 말로써 설명할 수도 없고 과학적으로 논증할 수도 없다면, 실천 외에 무엇으로 우리의 깨달음을 확증하겠는가? -일지 이승헌 근면이라는 모호한 미덕을 위해 나는 일생을 바쳤다. 근면은 도덕적인 면으로는 훌륭한 자질이지만, 예술적인 면에서는 만족을 주지 않는다. -마가렛 올리펀트 입안에 피를 머금고 남의 얼굴에 내뿜는다면 먼저 내 입이 더러워진다. 이와 마찬가지로 남을 저울질할 때 먼저 내가 그 저울에 달릴 것을 조심하라. 남을 상하게 하는 자는 먼저 그 자신을 상하게 된다. -강태공 오늘의 영단어 - splinter : 부서진 조각, 파편, 군소정당전쟁을 일으키는 명목에는 의병(義兵), 강병(强兵), 강병(剛兵), 폭병(暴兵), 역병(逆兵)의 다섯 개가 있다. 다른 나라의 난폭한 백성을 괴롭히는 폭려(暴戾)를 금하고 다른 나라의 동란을 구한다. 이것이 의병(義兵)이다. 자기 나라의 우세함을 믿고 외정한다. 이것이 강병(强兵)이다. 노여움으로 인해 군사행동을 일으킨다. 이것이 강병(剛兵)이다. 예의를 버리고 단지 이익을 구해 싸움을 건다. 이것이 폭병(暴兵)이다. 국가는 혼란하고 민력(民力)이 뒤따르지 못하는데 이것을 동원하여 대외 군사행동을 일으킨다. 이것이 역병(逆兵)이다. -오자 오늘의 영단어 - newstopia : 정보가 자유롭게 흐르는 이상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