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것을 덜어 아래에다 보태는 것이 참된 익(益)이다. 군주 자신에게는 박하게 하고 아래로 민생을 후하게 하니 백성의 즐거워하는 마음 무한하게 크다. 결국 군주 자신의 이익이 되는 것이다. -역경 오늘의 영단어 - sophomore : 대학 2학년생: 미숙한, 유치한Curses (,like chickens) come home to roost. (누워 침 뱉기.)뱃가죽이 땅 두께 같다 , 염치없고 배짱이 센 사람을 조로하여 이르는 말. 전쟁을 할 경우에는 적진의 강한 곳을 잘 살펴서 그 약한 곳을 쳐야 한다. -오자 철저한 규율과 예절로 행동이 억압되거나 이성적인 문화로 감정이 절제된 문화권에서는 한쪽으로 이를 풀어줄 수 있는 배출구를 열어두고 있는 것 같다. 일본의 판타스틱 애니메이션이나 포르노 문화, 독일의 무제한 고속도로 ‘아우토반’, 영국의 난폭한 응원 문화 ‘홀리건’등이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윤태익 울타리가 허니까 이웃집 개가 드나든다 , 자신에게 약점이 있으니까 남이 업신여긴다는 말. Well begun I half done.(시작이 절반이다)군자라 하더라도, 인간인 이상 과실은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그 과실은 일식이나 월식 같은 것이다. 누구에게도 숨기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이것을 보게 된다. 동시에 군자는 곧 그 잘못을 고친다. 그때에는 일식과 월식이 끝났을 때처럼 그 빛남을 우러러보듯 군자의 덕을 우러러보게 되는 것이다. 자공(子公)이 한 말. -논어 오늘의 영단어 - pungently : 날카롭게, 맵게, 얼얼하게